컬러가 내 몸을 바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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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10-01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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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정말로 나의 아버지의 성격은 정열적이시고 어떤 일에서든 적극적이시며 활기를 띄셨다.
이런 컬러의 색채 치료는 고대에서 현대까지…(생략(省略))
레포트/감상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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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컬러가 내 몸을 바꾼다
다. 그래서 막 태어난 갓난아기의 용품이나 옷을 선택할 때도 대부분 남자아이는 하늘색, 여자아이는 분홍색을 고르는데 이렇듯 태어날 때부터 분홍은 여성의 전유물이라고 할 만큼 여성스러움을 가장 잘 드러내는 색이라고 한다.
순서
컬러가 내 몸을 바꾼다
컬러가 내 몸을 바꾼다
의학 관련 도서로 book report을 쓰라는 방학숙제를 받은 나는 도서관으로 향했다. 이 책은 생활 속에서 만나는 수만 가지의 색채가 우리에게 어떤 effect(영향) 을 미치는지 심리적인 부분에선 어떤 역할을 하는지를 다룬 내용의 책인데, 나에게 맞는 색깔도 찾아 볼 수 있고 색체 활용 事例(사례)를 자세하게 설명(說明)해주어서 읽는데 전혀 지루 하지 않았던 것 같다. 의학에 관한 도서만 모아둔 책장들을 유심히 보다가 내 눈에 한 번에 딱 띄는 책을 하나 발견했다. 제일 먼저 우리 일상에서 볼 수 있는 컬러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와 부정적 이미지를 적어놓았는데, 빨강은 예민하고 소심하며 평소 대인관계 능력은 있지만 사람 앞에만 서면 어쩔 줄 몰라하고 긴장하며 불안해하는 아이에게 활기와 적극성을 가지게 하고, 밝은 노랑과 주황은 마음을 즐겁게 해줘 걱정을 덜어주게 한다고 한다. 나의 아버지는 빨강을 좋아하셔서 회사에 출근하실 때는 빨간색 모자, 평소 외출하실 때는 빨간색 옷 등등 유난히 빨간색이 들어간 옷이나 악세사리를 좋아하셨다. 이 책에 제일 먼저 나와 있던 컬러에 대한 설명(說明)을 읽어보니 언뜻 자신의 성격과 행동이 컬러에도 effect(영향) 이 있다는 것을 느꼈다. 이 책은 정말 아무리 다른 의학 관련 책을 찾아보려 해도 내 마음에 딱 와 닿았던 책이기 때문에 쉽사리 포기하지 못하였다. 나는 평소에 약간 옅은 분홍 컬러를 좋아하는 편인데 분홍 컬러는 영적인 아름다움, 전 인류의 사랑, 잠재성의 성취 등을 상징하는 색으로 절대적으로 믿을 수 있고 용서할 수 있는 진정한 사랑을 의미 한다고 한다. 바로 `컬러가 내 몸을 바꾼다` 라는 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