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아동 성장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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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12-10 06:55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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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쩍 보니까 손에 물만 묻히고 나오려 든다.
나름대로 멋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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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아동 성장일기에 대한 자료(data)입니다.
가르쳐 준걸 잊어먹은 것 같다.
코가 그대로 있어서 휴지를 가져와 휑 풀렸다.
내가 가니까 얼굴이 환해지면서 나에게 다가온다.
※바라본 때 : 엄마…(skip)
주변아동 성장일기에 대한 자료입니다. 단무지와 시금치도 없다.
꼬마김밥에는 김과 밥과 햄뿐이다.
일학년 달리기를 하는 시간..
담임선생님께서 용렬이가 못 뛰니 빼려하신다.. 그 후로 아버지께선 대단한 도전을 잠시 미뤄두셨다.
양치질은 기똥차게 잘한다.
신나는 점심시간..
용렬이의 김밥엔 계란이 없다.
엄마가 특별제작한 김밥이다..
저번에는 한번 아버지께서 버릇 고쳐 논다고 김치에 밥을 얹어서 주었다가 애 쓰러져서 일 날 뻔 했다..
용렬이가 큰후에 한다고..
-->매운 음식은 엄청 싫어함..
달걀은 비린내 나서 못 먹음..
용렬이가 유일하게 먹을 수 있는 매운 음식 = 라면
※바라본 때 : 세수할때..
혼자 들어가긴 하지만 씻지는 못한다.
그래도 끝까지 달려 골인했다.
1등은 아니지만 끝까지는 왔다.
다른 아이들은 하나하나 잘 따라한다.
우리 용렬이도 열심히 달렸다.
엄마와 함께 하는 일학년 율동시간..
운동장에 줄을 서서 엄마와 함께 노래에 맞춰서 지금까지 연습한 율동을 하는 시간이다.
우리 용렬이는 가만히 서 있다가 자기만의 춤세계에 빠져든다. 주변아동성장일기3 , 주변아동 성장일기인문사회레포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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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간곡히 부탁해서 여자아이들 틈에서 뛰게 했다.
※바라본 때 : 운동회날..
신관초등학교 운동회가 있었던날..
학교를 안가고 용렬이를 보았다.
레포트/인문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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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서
※바라본 때 : 집에서의 점심시간..
반찬으로는 생선, 총각김치, 배추김치, 상추무침, 버섯나물, 씨레기나물..
그리고 밥..
이용렬이 먹을수 있는것은..
생선이 있다 . 그리고 밥..
나머지는 먹으려 하지 않고 입에 대면 고개를 홱 돌린다.
아이들과 어울리질 못한다.
땅! 소리와 함께 여자아이들이 뛰기 처음 했다.
다른 아이들이 골인점에 도달했는데 용렬이는 반지점 통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