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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북 지자체 투자 유치 `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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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1-25 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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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초 경제통상실에 투자유치담당관실을 신설하고, 투자 유치 전담 인력도 기존 5명에서 17명으로 3배 이상 늘렸다. 공공지방산업단지 5곳과 민간단지 3곳 등 총 8곳 254만평의 지방 산업단지를 조성, 충남을 국가 산업 중심지로 도약시킨다는 구상이다. 연도별 투자 유치 금액은 별도로 정하지 않았지만, 연간 5000억원 이상 규모가 될 展望이다. 충북도는 최근 SK케미칼과 현대중공업 등 국내 대기업 2곳과 총 1300억원 규모의 투자 유치 협약을 체결한 데 이어 하이닉스 공장 증설 유치에도 성공하는 등 올 초부터 활발한 유치 실적을 보이고 있다아 향후 투자 진흥 기금 100억원 조성과 함께 도청 민원실에 ‘기업인 여권 우선 발급’ 전용 창구를 개설, 기업하기 좋은 여건을 조성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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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 지자체가 올해 계획하고 있는 신규 산업단지 조성 부지 면적을 모두 합치면 480만평 규모에 이르고, 투자 유치 금액도 1조5000억원대를 웃돌 것으로 예상되는만큼 향후 지역 경제 활성화에 ‘청신호’가 될 展望이다. 주요 신규 투자유치 타깃 업종은 디스플레이·자동차·철강·화학 등 4대 전략(strategy)업종이며 외자투자 유치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외국인 투자지역 5개 지구를 추가 지정할 예정이다. 전체적인 단지 규모는 총 40만∼50만평에 달할 展望이다.

대전·충남북 지자체 투자 유치 `올인`


대전·충남북 등 중부권 3개 시·도가 새해 초부터는 국내외 투자 유치를 위해 발벗고 나섰다. 이를 위해 경제투자본부에 투자유치팀을 신설하고, 서울 서초구 염곡동 소재 외국기업establishment 지원센터(IKP)에 ‘충북 투자유치센터’를 개소하는 등 본격적인 국내외 투자 유치 활동에 돌입했다.

  대전=신선미기자@전자신문, smshin@

 ◇충북도=지난 25일 ‘경제 특별도’를 선포한 충북도는 오는 2010년까지 장기 투자 유치 계획을 수립하고, 총 투자유치 금액 2조3000억원, 상시 근로자 50인 이상 기업체 150개 유치 등을 목표로 내세웠다. 이와 함께 첨단복합산업단지인 대덕테크노밸리내 외국인전용단지 4만6000여평도 국내 기업이 입주할 수 있는 부지로 기능을 전환하는 대안을 모색하고 있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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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올해 외자 유치 목표는 12억달러 규모로, 450여개의 기업 유치 계획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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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도=지난해 13억7100만달러의 외자 유치로 전국 1위 투자 실적을 올렸던 충남도는 올해도 여세를 몰아 외자 유치에 전력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이들 3개 지자체는 올 초 투자 관련 전담팀을 신설한 데 이어 신규 산업단지 조성 계획안을 서둘러 내놓는 등 국내외 투자 유치에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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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지난해 연말 조직개편과 함께 투자통상본부와 투자유치팀을 신설한 대전시도 투자 유치에 사활을 걸고 있다아 현재 구체적인 기업 및 투자 유치 목표치를 수립 중이며, 신규 산업단지 조성을 통한 투자 유치에 적극 나서고 있다아 대전시는 조만간 3∼4곳을 신규 산업단지로 확정하고, 연내 단지 조성을 마무리한다는 방침이다. 국내 기업 유치를 위한 신규 산업단지 조성도 본격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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