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후기 근기남인의 대중국(China)관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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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12-24 23:11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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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강역은 중국 자체를 판도로한 구분과 세계판도에서의 중... , 조선후기 근기남인의 대중국관 연구인문사회레포트 ,






다.’하였으니, 제풍이란 지대는 요심과 서로 가깝게 닿았던 모양이다. ‘순은 제풍에서 탄생하였는데, 동이사람이다. 우선 강역은 중국(China) 자체를 판도로한 구분과 세계판도에서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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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중국민족에 대한 이해 이익은 중국의 강역과 민족을 시대적으로 구분하였다.
순서
2. 중국(中國)민족에 대한 이해
이익은 중국(中國)의 강역과 민족을 시대적으로 구분하였다. 이를 ‘순이 맨 처음 설치하였다.’ 하였으니, 요의 대에는 이런 명칭이 없었던 것이다. 우선 강역은 중국(中國) 자체를 판도로한 구분과 세계판도에서의 중국(中國)에 대한 이해가 그것이다. 이어 이익은 중국(中國) history의 기원을 아래와 같이 중국(中國) 본토를 기점으로 한 변방, 즉 동북쪽에서 처음 한 것으로 보고 있다아
“순이 맨 처음으로 12주를 설치하였는데, 유주·영주 등 동북지대이다.”
요·순으로부터 중국(中國) history 전개의 기…(drop)
레포트/인문사회
2. 중국(China)민족에 대한 이해
조선후기 근기남인의 대중국(China)관 연구
설명
이익은 중국(China)의 강역과 민족을 시대적으로 구분하였다. 중국(中國) 국내의 강역의 판도는 다음과 같이 우선 진·한대를 기준으로 구분짓고 있다아
“진과 한 이전에는 중국(中國)은 중국(中國)이요. 오랑캐는 오랑캐로 국경이 정해져 있어서 서로 침해와 약탈하는 일은 있어도 땅을 빼앗아서 점령하는 일은 없었다.”
중국(中國) 전역은 중국(中國) 본토를 중심으로 한 지역과 변방지역으로 중국(中國)과 다른 민족을 이분하여 고찰하고 있고, 진·한을 기점으로 약탈, 점령하는 세의 history가 전개되면서 이러한 이원적인 구조가 깨어지고 있음을 직시하고 있다아 일정한 강역을 중심으로 한 도덕관에 바탕한 중국(中國)의 history전개, 즉 강역의 정통은 벌써 이 시기부터 상실되고 있다고 확신하고 있다아 따라서 이익은 객관적인 history 전개가 확실해지는 진·한 이후로 중국(中國)강역의 정통은 사실 의미를 상실한 것으로 이해함으로써 이 시기부터 강역의 정통은 일단 부정된 것이다. 따라서 이익의 중국(中國)에 대한 이해는 중국(中國) 본토와 변방 지역을 총괄, 전 지역(화와 이가 포괄됨)을 history무대로 봄으로써 화와 이에 대한 강역의 discrimination을 원천적으로 부정한 것이다. (중략) 후세에 오면서 하투 밖에 있는 여러 오랑캐가 더욱 번성해져 육조시대로부터 당 나라 때까지 그들의 침해는 점점 막아내기 어렵게 되었고, 서진과 당·송은 그들의 위협과 침공을 받아서 잡혀가기도 하고 옮겨다니기도 하였으니, 그 정세가 그렇게 만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