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자(墨子/BC 480~BC 3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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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1-03 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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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자 및 그의 후학인 묵가(墨家)의 설을 모은 《묵자(墨子)》가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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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그래서 부락민은 이장에게, 이장은 면장에게, 점차 아래에서 위로 상동(尙同)하…(skip)
중국(China) 전국시대 초기의 사상가. 이름은 적(翟). 그의 행적은 분명하지 않다. 유가(儒家)의 인(仁)이 똑같이 사랑[愛]을 주의(主意)로 삼으면서도 존비친소(尊卑親疎)의 구별이 있음을 전제로 하는 데 반하여, 겸애는 무차별의 사랑인 점이 다르고, 또한 사랑은 남을 이롭게 하는 것이지만, 그것은 이윽고 자신도 이롭게 한다는 ꡐ겸애교리(兼愛交利)ꡑ를 풀이한 것이었다. 비공론(非攻論)은 여기에서 비롯되었다. 절용은 사치를 삼가고 생산에 힘쓰며 소비를 줄이라고 설파하는데, 구체적으로는 장례를 간소하게 치르라는 절장론(節葬論)과 음악(音樂)을 허식이라 하여 물리치는 비악론(非樂論)으로 전개된다 한편, 정치에 대상으로하여는 상동론(尙同論)이 있으며, 그 기초로서 천지론(天志論)이 있다아 천지론은 절대적·종교적이라고 할 수 있는 천의(天意)의 존재와 거기에 따르거나 거역했을 때의 상벌을 강조한다. 묵자 및 그의 후학인 묵가(墨家)의 설을 모은 《묵자(墨子)》가 현존한다. 《묵자》는 53편이라고 하나, 《한서(漢書)》 지(志)에는 71편으로 되었다. 겸애란 사람은 ꡐ자신(自身)ꡑ ꡐ자가(自家)ꡑ ꡐ자국(自國)ꡑ을 사랑하듯이 ꡐ타인(他人)ꡑ ꡐ타가(他家)ꡑ ꡐ타국(他國)ꡑ도 사랑하라는 것이다. 상동이란 아랫사람[下]은 윗사람[上]에게 순종하라는 것이다. 최종적으로 성립된 것은 한(漢)의 초기까지 내려간다고 추정된다 그 내용은 다방면에 걸쳤으나, 중심이 되는 것은 상현(尙賢)·상동(尙同)·겸애(兼愛)·비공(非攻)·절용(節用)· 절장(節葬)·천지(天志)·명귀(明鬼)·비악(非樂)·비명(非命)의 10론(十論)을 풀이한 23편이다. 묵자 및 그의 후학인 묵가(墨家)의 설을 모은 《묵자(墨子)》가 현... , 묵자(墨子/BC 480~BC 390)경영경제레포트 ,
中國 전국시대 초기의 사상가. 이름은 적(翟). 그의 행적은 분명하지 않다. ꡒ사람이란 일인일의(一人一義) 십인십의(十人十義)이므로 방치하면 사회의 질서를 유지하지 못한다.중국 전국시대 초기의 사상가. 이름은 적(翟). 그의 행적은 분명하지 않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