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기업, 시스템·전력 반도체로 발 넓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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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2-05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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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기업, 시스템·전력 반도체로 발 넓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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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I·CIS·MOSFET 등 진영의 중소 기업들은 대기업 및 중견 기업의 이같은 시장 공세에 대응하고자 고기능의 소량·다품종 제품에 역량을 더욱 집중할 계획이다. 동부하이텍은 또한 지난해 CIS 개발 인력을 새롭게 충원, CIS제품을 내놓을 계획이다. 특히 팹을 소유한 반도체 기업들이 사업군을 중소 기업 영역으로 잇따라 확장하면서 제품 차별화에 대한 노력이 그 어느 때 보다 뜨거워질 것으로 보인다. 양사는 지난해말 공동 개발한 30만화소급 CIS를 첫 수출한바 있다아 양사는 800만 화소 CIS를 개발중에 있는 등 올해 하이닉스 팹을 기반으로 차별화된 신제품을 지속 출시, 2011년 삼성전자를 제치고 1위를 달성할 계획이다.
“타이밍콘트롤로를 LDI와 일괄 공급하는 등 제품 성능 차별화로 승부를 걸겠다”고 말했다. 동부하이텍은 지난 연말 LDI를 개발, LG디스플레이에 첫 공급하는 등 기존 파운드리 사업에서 탈피하기로 했다.
하이닉스반도체는 실리콘화일과 협력, 올해 CIS 시장 개척에 본격 나선다.
동부하이텍은 연내 CIS·중대형 디스플레이 LDI 사업을 정상 궤도에 진입시킨다는 goal(목표) 이다.
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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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업계에 따르면 하이닉스반도체, 동부 하이텍, 매그나칩반도체 등 기업들이 CIS(CMOS이미지센서)·LCD드라이브칩(LDI)·MOSFET(금속산화막전력반도체) 등의 사업에 첫 진출하거나 제품 업그레이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아 이에 따라 이들 대기업 및 중견기업들은 토마토LSI·티엘아이 등 DDI 진영 △실리콘화일·픽셀플러스 등 CIS 진영 △KEC·광전자 등 MOSFET 진영과 치열한 시장경쟁을 벌인다. 또 다른 기업 관계자는 “대기업·중견기업들이 팹리스 산업에 속속 진출하는 것은 반도체 경기 불황으로 팹 가동률이 떨어지면 이를 보완하기 위한 판단도 일부 작용했다” 말했다. 매그나칩반도체는 또한 60 볼트의 고 전력 MOSFET를 개발, 제품 업그레이드에 발벗고 나서는 등 생산 제품군를 점차 다變化(변화)하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팹리스 기업 한 관계자는 “저가의 대량 생산 제품을 놓고 대기업과 경쟁하면 가격 경쟁력에 밀린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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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시스템 및 전력 반도체 시장을 놓고 국내 반도체기업들이 물고 물리는 치열한 경쟁 구도를 그릴 전망이다.
매그나칩반도체 역시 유기발광다이오드(AM OLED) 디스플레이 구동 칩을 첫 출시, 소형 DDI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