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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수양록] 티베트의 즐거운 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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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10-04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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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는다는 신체적인 행동에도 변화가 없었다.
변한 것은 나의 관점뿐이었다. 통 무슨 소리하는지 모르겠다. 재미없다. 그런 그가 큰 깨달음을 가지고 이 책을 쓴 것이다.

욘게이 밍규르 린포체는 불교계의 떠오르는 샛별이다.
왜일까
돌은 달라지지 않았다. p83~4

왜 하나의 힘든 상황으로 하여금 당신이 이 세상에 주는 긍정적인 것들을 전부 가려 버리게 만드나요 p127
☞선택하라. 감정을 선택하라. 상황을 선택하라. 의지를 선택하라.

명상은 몸과 마음과 감정 안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판단 없이 다만 observation하는 데서 스타트된다 적어도 불교전통에서는 판단이 개입하지 않는 순수 observation이 명상의 기초이다.

욘게이 밍규르 린포체는 불교계의 떠오르는 샛별이다.

정반대로 붓다는 우리를 힘들게 하는 조건들을 단지 기꺼이 받아들임으로써 자유를 발견할 수 있다고 가르쳤다. p159

호흡에 집중하는 것은 특히 스트레스를 받고 있거나 마음이 산만할 때 도움이 된다 들숨과 날숨의 횟수를 세어보자. 들숨, 날숨이 하나다. 류시화가 이 책의 번역을 위해 2년간 여러번 번역을 하고 또 했다지만, 나에겐 뜬 구름 잡는 소리일 뿐이다. 나의 내공이 책을 받아들이기엔 역부족이란 이야기다. 류시화가 이 책의 번역을 위해 2년간 여러번 번역을 하고 또 했다지만, 나에겐 뜬 구름 잡는 소리일 뿐이다.

정반대로 붓다는 우리를 힘들게 하는 조건들을 단지 기꺼이 받아들임으로써 자유를 발견할 수 있다고 가르쳤다. 놀랍게도 불편함 대신 발바닥에 닿는 돌의 감촉에 쾌감이 느껴지기 스타트했다. p25

이 끊임없는 변화를 불교 용어로 무상이라고 부른다. p25

이 끊임없는 변화를 불교 용어로 무상이라고 부른다.

그래도 뜨문뜨문 귓속에 박히는 문장들을 옮겨본다. 통 무슨 소리하는지 모르겠다. 재미없다.
설명

[독서수양록] 티베트의 즐거운 지혜

[독서수양록] 티베트의 즐거운 지혜

티베트의 즐거운 지혜
욘게이 밍규르 린포체
류시화, 김소향 옮김
문학의숲
1판 1쇄 2009년 7월
1판 9쇄 2009년 7월
시/에세이 ` 지혜/상식 ` 교훈/지혜
독서기간 : 2009/11/29~30
여왕이 사준 책이라 꾹 참고 읽었다.
하지만 의사가 그건 건강에 좋다고 했다. 그런 그가 큰 깨달음을 가지고 이 책을 쓴 것이다. 스물하나까지 세고 다시 처음부터 반복한다. p77

자갈로 된 길을 맨발로 걷는 기분은 아무래도 불편했다. p…(투비컨티뉴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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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포트/감상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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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그 후로 더 자주 맨발로 다녔다. 항상하지 않다는 뜻이다. 항상하지 않다는 뜻이다. 난 도무지 뭘 말하는지 갈피조차 잡지 못했다.

그래도 뜨문뜨문 귓속에 박히는 문장들을 옮겨본다. 나의 내공이 책을 받아들이기엔 역부족이란 이야기다. p77

자갈로 ...

티베트의 즐거운 지혜
욘게이 밍규르 린포체
류시화, 김소향 옮김
문학의숲
1판 1쇄 2009년 7월
1판 9쇄 2009년 7월
시/에세이 ` 지혜/상식 ` 교훈/지혜
독서기간 : 2009/11/29~30
여왕이 사준 책이라 꾹 참고 읽었다. 난 도무지 뭘 말하는지 갈피조차 잡지 못했다. 내 발도 달라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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