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레이 북친-마르크스와 생태주의를 넘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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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12-28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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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환경문제의 요인을 인간중심주의로 보는 것은 환경문제를 낳은 사회 내부의 지배구조를 간과하는 결과를 낳는다. 그런 시각은 소외계층과 지배계층이 갖는 책임의 차이를 무시하는 것이고, 할렘의 흑인 아이나 오염물질을 배출하는 대기업의 사장에 똑같은 책임을 묻는 것이다. 북친은 진화론을 자기 理論(이론) 체계에 포함시킴으로써 인간과 자연의 화해를 시도한다. 즉 죄인은 올가미에서 풀어 주고, 엉뚱한 사람에게 죄를 뒤집어씌우는 꼴이다. 그래서 몇몇 극단적인 근본생태주의자들은 기아나 에이즈를 인구과잉과 생태파괴에 대한 자연의 복수라고 주장하면서 에티오피아나 소말리아에서 굶어 죽고 있는 아이들을 생태계 보호라는 명목 아래 굶어 죽도록 내버려둬야 한다는 데까지 나간다고 북친은 비판한다.레포트/인문사회
먼저 환경문제의 원인을 인간중심주의로 보는 것은 환경문제를 낳은 사회 내부의 지배구조를 간과하는 결과를 낳는다.
북친에 따르면, 현재의 環境(환경)위기를 낳은 것은 인간중심주의가 아니라 사회 곳곳에 스며들어 있는 지배와 위계의 형식들이다. 따라서 자연은 희생자이고, 인간은 가해자라는 구도는 깨져야 한다. 인간과 자연은 모두 피해자이다. 그런 시각은 소외계층과 지배...
먼저 環境(환경)문제의 원인(原因)을 인간중심주의로 보는 것은 環境(환경)문제를 낳은 사회 내부의 지배구조를 간과하는 결과를 낳는다. 그에 따르면, 원초적 자연이 제 1자연이라면, 인간에 의해 alteration(변화) 된 인간화…(sk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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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또한 이런 시각은 인간을 環境(환경)문제의 원흉으로 봄으로써 ꡐ인간혐오주의ꡑ로 빠질 위험이 크다고 북친은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