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讀後感]행복의 정복을 읽고쓰기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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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12-11 0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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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이라는 것이 사랑에 대한 피상적인 ‘작업’이 아니라 남녀의 다름과 너와 나의 다름을 이해하고 사랑을 키워가는 ‘과정’이라는 것을 조금은 알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는 저에게 에리히 프롬의 `사랑의 기술`을 건넸습니다. 그리고 책을 다 읽은후 나서 이 책이 1930년에 쓰여졌다는 것에 다시 놀랄 겁니다. 마치 현대의 모습을 본 것처럼 시간의 격…(투비컨티뉴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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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스무 살의 저에게 사랑이란 순수 그 자체라 생각했을 겁니다. 너무 빠르고 너무 복잡해서 내면을 바라보기 힘들기 때문에 행복을 찾는 ‘기술’을 알아야 하는 것이지요. 행불행이 마음먹기에 달려있다지만 내 마음 찾을 길이 어렵다면 누군가 족집게 과외를 해준다면 더없이 좋을 것입니다. “사랑에도 기술이 필요한거야.”라고 말하면서요. 그 때 저는 그에게 화를 냈습니다. 사랑이 어째서 기술이 될 수 있는지 이해가 가지 않는다고, 당신은 사랑이 그렇게 쉬우냐고 말이지요. 그는 그게 아니라고 설명(說明)하려 했지만 저의 단호한 말에 입을 다물고 말았습니다. 계산도 없고 서로만 바라보는 그저 불같은 것이 사랑이라는 생각만 가득했었기에 ‘기술’이라는 말은 참으로 속물적으로 느껴졌을 테지요. 지금 저에게 다시 묻는다면 사랑에도 기술이 필요하다고 대답할 것입니다. 만약 이 책을 읽게 되신다면 일단 버트런드 러셀이 철학자임에도 불구하고 철학적 theory 이나 내용은 등장하지 않고, 마치 내 주변의 사람들을 들여다본 것처럼 익숙한 것에 놀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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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讀後感]행복의 정복을 읽고쓰기나서
행복의 정복을 읽은후나서
제가 스무 살 남짓 되었을 때였을 겁니다. 저는 처음에 `사랑의 기술`을 받았을 때처럼 코웃음을 쳤습니다. 소위 행복을 가져다준다는 달콤한 말로 꼬드기는 자기계발서가 너무 많은데다 행복에도 ‘기술’이 필요하다는 것 역시 속물적이기 때문이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이 책을 끝까지 읽었던 것은 무엇 때문일까요. 행복에 어째서 기술이 필요한 것일까요. 현대사회는 너무 바쁩니다. 에리히 프롬이 ‘사랑의 기술’을 말했다면 버트런드 러셀은 `행복의 정복`에서 ‘행복의 기술’을 말해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