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쟁지역의 작은 거인 강경란 PD의 강연 感想文 및 느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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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12-31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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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입으로…(투비컨티뉴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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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쟁지역의 작은 거인 강경란 PD의 강연 感想文 및 느낀점
레포트/감상서평
다.”를 외치며 들어온 그녀의 첫인상은 마치 가정주부인 친구의 엄마같은 느낌이었다. 사실 PD는 요즘 3D업종으로 불릴 만큼 힘들기로 유명하고, 그나마 여자PD가 있는 곳은 예능 쪽이나 드라마분야. 그것도 여자PD라면 하나의 기삿거리가 되는 현실인데 말이다. 정말 어려워 보이기 때문일것이다
이렇게 어려워 보이는(강연을 들으니 실제로 어렵더라) 것을 20년 동안이나 여자의 몸으로 해내고 있다는 것이 놀라웠다. 기억은 아득하지만, 언젠가 인류 歷史상 가장 오래된 교역로이며 이 길을 따라 China의 차와 티베트의 말이 오갔다는 ‘차마고도’에 관한 다큐멘터리를 보고 반했기 때문일것이다 (PD님이 차마고도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을 때 왠지 모르게 공감대가 형성되고 신이 났다) 그 뒤로 모두 다는 아니지만 이슈가 되는 다큐멘터리는 챙겨본다. 그 작은 체구로 아프가니스탄에서 잠입취재(?)를 하다가 알고 있는 외국인 기자를 만난 일이나 쓰나미가 일어난 지역에서 겪었던 많은 일들을 실감나게 전해 들으니 놀라움의 극치였다. 다큐멘터리를 챙겨보고 많은 것을 배우는데 이걸 “찍어보고 싶다”고 생각하지 않냐고? 이유는 간단하다.
난 다큐멘터리를 즐겨본다.
사실 내 꿈은 PD인데, 어떤 분야를 확실하게 정한 것은 아니지만 다큐멘터리 분야는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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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쟁지역의 작은 거인 강경란 PD의 강연 感想文 및 느낀점
설명
‘분쟁지역의 작은 거인’ 강경란PD의 강연을 듣고
Report
( 분쟁지역의 작은 거인 강경란 PD의 강연 감상문(report) 및 느낀점 )
덕암 세미나실에 강경란PD님이 들어왔을 때의 놀라움이 아직 남아있다아 the twenty-first century 리더쉽 강의를 수강하는 학생인 동시에 방송국에 속해있는 나는 그 강의를 촬영하기 위해서 강의실 맨 뒤쪽에서 카메라를 설치하고 있었다. PD인데 거기에 다큐멘터리PD이고, 한 술 더 떠 분쟁지역에 늘 나가 있는다는 이야기에 난 자연스럽게 카메라를 높이 설치하고 있었다. 하지만 “늦어서 미안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