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든을 읽은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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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10-31 14:36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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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통해 적은 노력을 들여도 충분히 생계를 유지할 수 있고, 소박하고 현명하게만 산다면 일은 얼마든지 즐거울 수 …(To be continu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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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의 예찬과 문명사회에 대한 통렬한 비판이 담긴 불멸의 책’. 출판사에서 책 표지에 달아놓은 이 문구에 전적으로 공감합니다.한글.,,,hwp , 월든을 읽고감상서평레포트 ,
레포트/감상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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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hwp
‘자연의 예찬과 문명사회에 대한 통렬한 비판이 담긴 불멸의 책’. 출판사에서 책 표지에 달아놓은 이 문구에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나아가 인류가 문명의 발달함에 따라 점점 물질에 대한 욕심에 사로잡혀 만족할 수 없고 불행을 자초하게 되는 문명의 비극을 꼬집는다. 또 그의 이력에서는 21살 나이에 진보적인 학교를 설립해 운영한 일, 세금 납부 거부한 일이 계기가 되어 쓴 ‘시민(Citizen)의 불복종’, 에머슨이나 월트 휘트먼과 만남 등이 눈에 띈다.
월든을 읽은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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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아울러 사람들이 한결같이 성공적인 삶에만 매달리는데 현실에 대해 깊은 회의를 느끼며 “문명인이란 보다 경험이 많고, 보다 현명해진 야만인일 따름이다”라고 단정한다. 손수 통나무로 집을 짓고 밭을 일구고 씨앗을 뿌리고 호수와 숲의 동식물을 친구로 삼아 얽매임 없이 자유롭게 생활한다.
소로우는 말한다.
소로우는 명문 하버드 대학을 졸업했지만 탄탄대로를 뒤로한 채 고향으로 돌아와 자연을 벗삼아 글을 쓰며 일생을 보냈다고 한다. 그래서 소로우는 허위의 세상을 뒤로한 채 스스로 ‘자발적인 빈곤’이라는 길을 시험하기로 작정하고 월든 호숫가를 찾는다. 이 책은 소로우가 1845년(28세)에 미국 매사추세츠 콩코드 마을 근처에 있는 월든 호숫가에 손수 집 한 채를 지어 2년2개월 동안 홀로 산 삶과 사유의 기록으로써 이 책을 읽은후 쓴 감상 내용을 적은 글입니다. 이 책은 소로우가 1845년(28세)에 미국 매사추세츠 콩코드 마을 근처에 있는 월든 호숫가에 손수 집 한 채를 지어 2년2개월 동안 홀로 산 삶과 사유의 기록으로써 이 책을 읽고 쓴 감상 내용을 적은 글입니다.
“우리는 더 많은 것을 얻으려고만 끝없이 노력하고, 때로는 더 적은 것으로 만족하는 법을 배우지 않을 것인가?”
소로우는 농장이나 주택, 가축 등을 유산으로 물려 받은 젊은이들이 오로지 일에만 매달려 ‘흑의 노예’가 되는 삶을 안타깝게 바라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