環境(환경)산업 R&D, 실효성 중심으로 업그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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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2-02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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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봉균기자 hbkon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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環境(환경)산업 R&D, 실효성 중심으로 업그레이드
송재용 환경부 환경정책실장은 “환경산업 중장기 행정계획·해외 기술 동향·시장 수요 등을 조사해 향후 10년간의 기술로드맵을 마련하고 새로운 이슈 분야는 신규 사업화하는 등 실효성 있는 R&D가 이뤄질 수 있도록 개선해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환경 전 분야를 포괄하는 현재의 단일 체계를 미래 이슈별로 특화된 대형 사업 체계로 전환한다. 추적평가·기술상담회·테스트베드 지원을 통해 성과를 확대할 방침이다.
환경부는 새로운 10년의 중장기 환경 R&D 사업으로 ‘에코 이노베이션 기술개발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특히 환경이슈별 전담 R&D 사업 개발에도 박차를 가한다.
다. 또한, 수출 전략(戰略) 형 원천·시스템·플랜트 기술을 패키지 형태로 개발하는 ‘글로벌 탑 기술개발사업단’도 올해 4개, 2013년에 2개를 발족한다. 현행 4개 R&D 사업에 국민건강 보호와 기후변화 대응, 폐자원 에너지화 등 정책 목표 및 시장 수요를 반영한 신규 사업을 선정해 10개 내외로 분화하고 예산규모도 확대할 방침이다.
환경산업 R&D, 실효성 중심으로 업그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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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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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산업 연구개발(R&D)이 ‘수출 전략(戰略) 형’과 ‘수요자 맞춤형’의 실효성 중심으로 업그레이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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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환경산업 R&D 중장기 추진계획(안)
環境(환경)산업 R&D, 실효성 중심으로 업그레이드
선진화 대책에서는 웹 기반의 상시 기술수요조사 시스템 구축과 분야별 기술연구회 운영을 통해 課題를 발굴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아 발굴된 課題는 전자협약시스템·평가·중간탈락 확대(5%→10%)·課題 조기 성공 시 인센티브 부여 등의 대책이다.
환경산업 R&D, 실효성 중심으로 업그레이드
환경부는 녹색성장 3주년을 맞아 환경산업 R&D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課題 발굴부터 성과 확산까지 R&D 전 주기에 걸친 ‘환경 R&D 선진화 대책’을 본격 시행한다고 15일 밝혔다.